일본 수제클럽 브랜드 '카이도 골프'가 선보인 'SRP3(Super Reduction Power Ⅲ) 드라이버'가 국민골퍼 '박세리 클럽'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SRP3는 백페이스에 티타늄을 장착해 안정감 있는 비거리를 구현하고, 내구성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누구나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정감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판매가는 110만원.

박 프로는 클럽테스트 후 "처음 잡았을 때부터 컨트롤이 쉽고 손으로 전해 오는 헤드의 기분 좋은 무게감과 타구감이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카이도 골프는 골프업계 최초로 대리점 개설 시 필요한 자금을 금융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문의: 02)562-6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