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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고추장·간장·된장 등 장류에도 영양표시 의무화

나트륨과 당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고추장, 간장, 된장 등 장류의 구체적인 영양성분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는 방안이 올해 안에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늘리기 위해 올해 안에 장류에 대한 영양표시를 법제화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제조 때 첨가된 물엿 등으로 고추장 제품 중 당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평균 27%에 달했다. 나트륨 함량도 고추장 100g당 평균 2436㎎로 성인 기준 하루 나트륨 권장량(2000㎎)을 넘어선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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