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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금

국세청, SK네트웍스 8년만에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종합상사 1위 기업인 SK네트웍스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국세청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 22일 이 회사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2005년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은 SK네트웍스로서는 이번 조사가 8년 만의 정기 세무조사인 셈이지만, 현재 SK그룹 오너인 최태원 회장이 구속된 상황이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 2009년 9월 SK네트웍스가 워커힐호텔을 흡수 합병할 당시 회계처리의 적정성 여부와 2010년 매출이 전년비 10% 이상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20% 가량 줄어든 배경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SK네트웍스 측은 2010년 실적에 대해서는 무선 기지국 전용회선 사업을 2009년 SK텔레콤에 매각했기 때문이며 이를 공시했으므로 문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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