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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특집] 예물은 심플하게 커플링은 개성있게



■ 결혼 예물 최신 트렌드&잘 고르는 방법

경기불황으로 결혼 예물이 점점 간소화되고 있다.

사파이어, 루비 등 여러 종류의 보석을 세트로 구비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꼭 필요한 것'만 준비하는 실속파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아무리 간소화한다고 해도 반짝이는 보석을 고르다보면 충동구매를 하기 마련이다. 최신 웨딩 주얼리 트렌드는 물론 자신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준비해야 실패하지 않는다.



◆취향에 맞춰 고르자

그동안 결혼 예물하면 다이아몬드·진주·유색 보석·순금 등 2~3가지 세트 구성은 필수였다. 그러나 요즘 예비 신랑신부들은 여러 종류의 보석 대신 한 가지에 집중해서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또한 예물은 결혼 초뿐 아니라 평생 착용해야할 아이템. 지금 당장 보기에 예쁘다고 덥석 구입하기 보다는 평소 자신이 즐겨 입는 옷차림과 잘 어울리는 지 따져봐야 한다. 특히 예물숍의 직원들이 권유하는 아이템 대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분리형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활용

다이아몬드 예물 세트는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이 단연 인기다. 특히 분리형 디자인의 경우 한 가지 아이템으로 여러 효과를 낼 수 있어서 실속파 신부들이 선호한다.

분리형 디자인 예물은 평소 데일리룩이나 캐주얼룩에는 부담 없이 매치하고, 특별한 날에는 합체해 사용하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개성 만점 '커플링' 영원한 사랑 약속

예비 신랑신부들이 직접 디자인한 '커플링'도 의미 있다.

결혼예물전문 나르샤주얼리 관계자는 개성만점 커플들을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웨딩 주얼리를 제작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차별화된 스타일을 찾는 커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자신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직접 제작한 결혼 반지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러 업체를 비교한 후 신중히 선택

예물을 구입할 때는 최소 2~3곳 이상 돌아보고 비교해야 한다. 또한 세팅하는 시간과 고르는 시간을 고려해 결혼식 두세달 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급적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스타일의 제품을 고르고, 구입 전 중량이 정확한지 확인하고 보증서·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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