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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화요일의 천사된 '명품 가위손들'



박준뷰티랩 청담본점은 이달부터 매주 화요일을 정기 휴무로 정하고 다양한 '힐링 이벤트'를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그 첫번째 시간으로 지난 11일 청각장애인을 돕는 훈훈한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장 앞 주차장에서 열린 바자회는 미용 관련 제품은 물론 디자이너들의 개인 의상·소품, 인근 상점에서 협찬 받은 상품(이브자리 침구·발렌티노 의상)들로 채워졌다.

행사장은 1000원짜리 액세서리부터 5만원대 침구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료수를 나눠주고, 앞머리 커트 서비스를 특별가 2000원에 제공해 손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바자회 진행 후 남은 물건은 청담동 '아름다운 가게'에 증정했으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청각장애인을 돕는 '청음회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박준뷰티랩 관계자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펼칠 지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문의: 02)511-1414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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