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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그림으로 여성 풍자한 김현정, '내숭이야기' 화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김현정 내숭이야기'가 화제다.

수묵담채와 콜라쥬 기법을 이용해 여성을 과감하게 풍자한 작품들은 SNS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988년생인 김현정 작가는 현재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김현정 내숭이야기'전을 열고 있다. 김 작가는 이 시대 젊은 여성들의 모습을 한복 치마 속에서 구현해 냈다. 곱디 고운 한복을 입은 여인이 휴대용 가스레인지(부르스타) 위에서 라면을 먹거나 루이비통 가방을 바라보는 모습은 '20대 여성의 욕망'을 그대로 재현했다.

김 작가의 전시 작품 13점은 이틀 만에 모두 판매될 만큼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