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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스마트폰으로 보는 CCTV 한국벨킨 '넷캠' 출시

▲ 홈 모니터링 액세서리 한국벨킨의 넷캠. /한국벨킨



부모가 없는 동안 아이가 잘 있을지, 애완동물은 어떻게 지낼지 궁금하다면 한국벨킨 '넷캠(NetCam)'이 CCTV의 대안이 되겠다.

한국벨킨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집 안을 살펴볼 수 있는 홈 모니터링 액세서리, 벨킨 넷캠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벨킨 넷캠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로 외부에서 간편하게 집 안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방과 후 집에 돌아온 아이들을 살피거나 애완동물을 모니터링하는데 유용하다.

iOS 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전용 무료 앱을 다운로드 후 설정하면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집 안 내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벨킨 넷캠은 광각 비디오 카메라로 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이 집안의 넓은 공간을 촬영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내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어두운 공간에서도 녹화가 가능한 야간 투시 기능은 밤에도 불편함 없이 집 안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밖에 고음질 디지털 오디오를 통해 대화나 소음을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고 집 안 내부에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그 내용을 이메일을 통해 알려주므로 안심할 수 있다.

스마트 기기에 전송된 비디오를 저장하여 가족과 함께 공유할 수도 있다.

한국벨킨 정윤경 마케팅 부장은 "벨킨 넷캠은 스마트 기기로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아이들이나 집 안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앱세서리(앱+액세서리)'로서 안전한 육아와 보안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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