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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텐트 40% 싸게 득템 … 마리오아울렛, 캠핑용품 대전



본격적인 캠핑철을 맞아 마리오아울렛이 8월 22일까지 캠핑용품 대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코베아·캠프라인 등 캠핑 전문 브랜드와 코오롱스포츠·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캠핑 용품 20억원 어치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텐트·바비큐 그릴·랜턴·휴대용 의자 등 캠핑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을 준비했으며, 전체 물량의 90%를 신상품으로 마련했다.

주요 제품 중 정가가 140만원인 코오롱스포츠의 '뉴킹덤 4∼5인용 돔·전용 루프 세트'를 16일까지 99만 원에 한정 판매한다.

코베아와 마운티아는 텐트 구매 시 각각 아이스박스와 캠핑매트를, 네파는 '팀버하우스 텐트(4~5인용)' 구매 고객에게 캠핑의자를 증정하는 등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 영업팀의 김운호 부장은 "여름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의 캠핑용품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행사기간 중 대박 경매와 같은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