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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금감원·한은 8년만에 '역외탈세 합동 조사'

최근 조세피난처 역외탈세 수사 관련 국세청·금융감독원·한국은행 등이 8년만에 합동 조사에 착수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세청, 금감원, 한국은행, 관세청은 역외 탈세 혐의자에 대해 협업 체제를 벌이기로 했다.

이들 4개 감독·사정기관이 특정 현안을 두고 협업하는 것은 2005년 이후 8년여 만에 처음이다.

그동안은 서로 조사한 개별 사안을 검찰 등 관계기관에 통보해왔다.

합동 조사는 금감원이 법인 또는 개인의 외환거래법위반 혐의를 발견할 경우 과태료 부과와 동시에 국세청과 검찰 등에 통보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외환거래 현황에 도움을 주고, 국세청은 해당 기업 등에 대해 세무 조사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