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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거뭇한 털·울퉁불퉁 셀룰라이트… "짧은 옷의 폭로, 막아줘"



■ 여름을 준비하는 뷰티 에티켓

여름이 오는 속도가 가히 LTE급이다. 볼록한 뱃살, 겨드랑이 냄새, 구석구석 거무스름하게 자란 털까지 점점 가벼워지는 옷차림에 신경써야 할 부분도 늘어간다. 이대로 방치했다간 여름철 '진상녀'로 전락하는 건 시간문제. 더 늦기 전에 완벽한 보디케어로 당당한 여름을 맞이해보자.

얇아진 옷 탓에 '배둘레 햄'에 바짝 힘을 줘도 소용이 없다. 허벅지·엉덩이의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도 마찬가지다.

로레알파리 '수블림 바디'는 하루 한 두번 마사지하듯 바르면 흐물흐물 흘러내리는 뱃살을 탄탄하게 잡아준다. 전신용·복부전용 보디젤·보디 스크럽 등 총 3종으로 카페인 성분이 피부에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보디 젤은 페퍼민트 잎 추출물을 함유해 쿨링 효과까지 제공한다.



스타킹을 벗고 맨 다리를 드러내야 하는 계절, 제모는 필수다.

털북숭이가 아니라면 여성용 면도기를 사용하는 게 가장 간편하다. 하지만 셀프 제모의 단점은 피부 자극과 건조함. 여성용 면도기 쉬크의 '하이드로 실크'는 면도날 위·아래에 삽입된 2개의 모이스춰라이징 젤이 물에 닿는 순간 녹아 나와 피부를 보호하고, 제모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5중 면도날이 피부와 밀착력을 높여 민감한 피부나 닿기 어려운 부위도 효과적으로 면도해준다.



여름철 가장 큰 고민은 '겨땀(겨드랑이 땀)'. 땀으로 흥건히 젖은 옷과 불쾌한 냄새는 기분까지 망친다.

니베아의 '데오드란트 블랙 앤 화이트'는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지켜준다. 독일 섬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안티 화이트 마크와 안티 옐로 스테이닝 기술을 적용, 옷에 밴 땀을 제어해 얼룩과 냄새를 막아준다. 싱그러운 플로럴 부케 향에 하루 종일 기분까지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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