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가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하고 전 세계 여성과 어린이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사회공헌 립글로스 '누리샤인 플러스 립 글로스 셀러브레이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크림 앤 슈거와 핑크 파르페 두 가지 컬러가 섞여 있어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감과 함께 어떤 피부톤에도 잘 어울리는 피치톤의 핑크 컬러 립글러스다. 골드 패키지로 디자인해 50주년 특별 한정판의 가치를 더했다.

비타민 성분과 식물에서 추출한 미네랄 성분이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가벼운 텍스처로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지속력으로 커버력도 뛰어나다. 또한 입술에 즉각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탄력있고 반짝이는 입술로 가꿔준다. 가격은 2만5000원.

메리케이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아름다운 실천'의 일환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사회공헌 립 제품을 매년 출시하고 있으며,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서는 사회공헌 립 글로스 1개 판매 당 1000원이 적립된다. 적립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핑크 드림 도서관' 사업에 사용, 현재까지 22개의 핑크 드림 도서관을 지었다. 올해도 4개의 도서관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