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록 '몸이 가벼워지는 물'… 3가지맛 출시
카테킨·판토텐산·항산화 물질 함유해 가뿐
직장인 김씨는 며칠째 변비로 고생 중이다. 노폐물이 배설되지 않아 하루 종일 배가 더부룩하고, 가뜩이나 푸석한 얼굴에 뾰루지까지 올라왔다. 반면 옆자리에 앉은 동료 채씨는 날씬한 몸매에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까지 가지고 있어 모든 여직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채씨의 매끈한 몸매와 피부의 비결은 바로 '하루 1.5ℓ의 물을 마시는 습관'에 있다.
물은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해 몸을 맑고 가볍게 해주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전문가들은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로는 물론 피부에 건조함을 느끼기 때문에 하루 1.5ℓ의 물로 몸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수분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 물 섭취 권장량인 1.5~2.5ℓ보다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커피·탄산음료·에너지 드링크 등 소비자의 입맛을 유혹하는 대체 음료들이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런 음료로 섭취되는 수분량은 마시는 양에 비해 현저히 적으며, 오히려 당과 카페인이 많아 건강에 해롭다.
이와 함께 하루 권장량인 1.5~2.5ℓ는 바쁜 일상 속에서 생각보다 마시기 힘든 양이다. 따라서 평소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 들이기
첫 번째로 항상 눈에 띄는 곳에 물병을 둔다. 책상 위에 물병을 올려두거나 가방 속에 물통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 냉장고까지 가서 물을 꺼내 마시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
두 번째, 물을 작은 용량의 물통에 담아 여러 번 나눠 마신다. 같은 양이라도 1.5ℓ짜리 물병에 담긴 물보다 500㎖짜리 물을 세 번 마시는 것이 심리적 압박감이 덜 하다.
마지막으로 물을 맛있게 만들어 먹는다. 기호에 따라 차(茶)류, 혹은 당이 들어 있지 않은 탄산수를 마시는 것도 좋다. 최근 다양한 맛의 건강 서플리먼트 제품을 활용하면 보다 간편하게 물 마시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
◆물 마시는 똑똑한 습관, '워터플러스'
아모레퍼시픽 녹차 브랜드 설록의 '몸이 가벼워지는 물 워터플러스'는 체리펀치·레몬라임·해피스윗(자몽) 등 세 가지 맛으로 구성돼있다.
이 제품은 녹차의 대표 핵심성분인 카테킨 성분을 고농축한 신개념 건강 서플리먼트로 생체 리듬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판토텐산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워터플러스 1포에는 블루베리 25알 또는 어른 토마토 12개와 동일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체내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몸을 맑고 가볍게 해준다.
스틱 파우치 형태라 휴대 또한 간편하다. 하루 3회 1포씩 500㎖ 물에 섞어 마시면 하루 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설록 워터플러스 제품은 오설록몰(www.osulloc.com)과 전국 할인마트, 가까운 슈퍼 등에서 판매한다. /박지원기자
■ 워터플러스 체험단 모집 "100명에게 10일분 제공"
아모레퍼시픽 녹차 브랜드 설록이 메트로신문과 '워터플러스 10일 체험단'을 모집한다.
3일부터 11일까지 워터플러스 10일 체험단 블로그(blog.naver.com/waterplus10) 또는 하단의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하면 신청할 수 있다. 총 100명을 선발해 10일간 필요한 워터플러스 제품 60포와 물 30통(500㎖)을 제공한다. 또한 체험 기간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미션이 주어진다.
체험단은 오설록몰과 개별로 공지되며, 10일간의 체험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0만원 상당의 VB 다이어트 랩 체험권·제주 왕복 항공권·탄산수 제조기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