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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주협의회 "대기업 본사는 매장 수 더 늘리지 말라"

"본사 대표는 자살한 편의점주 유족과 국민 앞에 사과하고 충분한 보상과 함께 가맹점주의 최저생계비 보장대책을 제시하라".

30일 전국 편의점 가맹점 사업자단체 협의회가 최근 점주들이 잇달아 자살한 사태에 대해 편의점 본사의 사과 및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월적 지위를 가진 대기업의 횡포가 사업 파트너인 편의점 가맹점주들을 벼랑 끝으로 몰아 올해 4명이 자살했다"며 "대기업 본사는 편의점 수를 더 늘리지 말고 불공정한 계약관계에 놓인 점주와 상생방안을 강구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편의점 문제를 해결할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6월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하고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시행령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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