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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1년]100인의 전사 거느린 '길드전 영웅'…액토즈소프트 '티르온라인'



-액토즈소프트 모험·전투 담은 '티르온라인' 오늘 첫선

-건물 업그레이드 되고 MMORPG 최초 아이템 순위 제공

액토즈소프트는 30일 대규모 전장에서 전투를 지배하는 영웅이 되는 '티르온라인' 게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티르온라인은 플레이어가 캐릭터와 함께 끝없는 대륙을 모험하며 기상천외한 스토리 속 주인공이 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대규모 길드 PK 지향의 MMORPG다.

길드의 최대 수용 인원은 500명이므로 상대와의 전쟁 시 총 1000명 규모가 된다. 실제 전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게임들과 달리 길드 PK에 건설 시스템을 도입했다. 웹 게임 등에서 한때 크게 유행한 건설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는 길드의 건물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이로써 전쟁 시 방어와 공격의 효과를 높이고 길드의 최대 수용 인원 수도 늘리게 된다.

길드전에서 승리하면 패배한 길드의 자원을 빼앗아 서서히 해체시킬 수 있다. 패배한 길드는 남은 자원이 모두 사라지면 자동으로 소멸된다. 실제 전투를 통해 길드가 와해되는 모습을 한층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 측은 "그동안 무미건조하게 반복되던 PK 게임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파격적인 긴장감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MMORPG 게임 중에서는 처음으로 아이템의 서버 내 순위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서버 순위는 각 레벨과 성향에 따라 자동으로 평가된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티르온라인의 플레이어는 길드성의 성주가 되면서 누구나 절대권력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며 "요일별 던전과 주말 이벤트, 토너먼트 등을 통해 매일 각각 다른 콘텐츠를 즐기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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