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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아웃도어 특집 1] 배낭만 열면 '사골곰탕국밥' '황태국밥' 만찬



출출한 야외활동에 빠질 수 없는 먹을거리는 맛있는 친구이자 몸을 든든하게 할 도우미다.

손이 많이 가는 도시락을 새벽부터 만들 여유가 없다면 요즘 '컵국밥'이 대안이다. 뜨거운 물만 부으면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컵국밥이 식품업계에 연달아 출시돼 컵라면의 인기를 뛰어넘을 태세다.

대상 청정원은 '청정원 정통 컵국밥'을 내놨다. 최상의 밥맛을 위해 국내산 쌀로 지은 밥을 빠르게 건조시킨 후 고온에서 로스팅해 뜨거운 물만 부으면 원래 형태로 돌아오는 첨단 가공법을 사용했다. 분말 스프가 아닌 진한 국물 맛을 완벽히 재현해 내는 액상 소스를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사골곰탕국밥', '콩나물 해장국밥', '나가사키식 짬뽕밥', '상하이씩 짬뽕밥' 등 4종으로 구성했다. 칼로리도 190∼210㎉로 낮췄다.

풀무원 또한 육수에 쌀과 건더기를 넣은 후 급속 냉동한 냉동국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냉동 국밥은 큼지막한 황태에 콩나물 등을 넣어 시원한 국물 맛을 낸 '황태국밥', 진한 닭육수에 닭고기 등을 넣은 '삼계국밥',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인 '육개장국밥' 등 3종이다

옛날 가마솥 방식으로 밥을 만들어 급속 냉동, 육수가 밥알과 건더기에 골고루 배어있게 했다. 밥과 국을 따로 데울 필요 없이 물 한 컵만 넣고 끓이면 된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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