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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똑같은 레인룩 그만~



시원하게 내리는 비가 반가운 이유는 상큼한 레인룩이 있어서다.

올해 원색 패션이 유행하면서 장마철 아이템 역시 톡톡 튀는 색감과 디자인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특히 기능성 못지않게 패션 감각을 살릴 수 있는 젤리 레인부츠,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우비가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덴마크 러버부츠 '일세야콥센'은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감성과 자연스러운 멋이 살아있다. 비비드한 컬러감에 독특한 레이스업 디자인이 감각적이다. 종아리 굵기에 맞춰 끈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신발 안에 드라이콧을 적용해 맨발로 신어도 쾌적하다.

레인부츠로 유명한 브랜드 '에이글'은 4cm 굽과 레이스 장식을 더한 '미스 줄리엣'을 새롭게 내놨다.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레인 재킷인 '트렌치 13 고어 코트'는 평소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비 소식에 아이파크 백화점은 발빠르게 '장마 마케팅'에 돌입, 주요 브랜드들과 다음달 9일까지 장마 상품 제안전을 진행한다.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비비드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의 레인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컬러 레인재킷은 1만9900원, 젤리 레인부츠는 3만9900~4만9900원이다.

부츠 전문브랜드 무브는 성인용 레인부츠를 12만5000원, 아동용을 3만8000원에 내놓는다. 남성들을 위한 레인 아이템으로는 뉴발란스 트레킹 겸용 아쿠아 슈즈(9만9000원), 아디다스 클라이마쿨 보트(7만9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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