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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넥슨, 제주도 한림읍에 ‘작은 책방’ 71호점 개관

▲ 지난 25일 문을 연 넥슨의 작은책방 71호점의 모습. /넥슨



넥슨이 제주도에 '작은 책방' 71호점의 문을 열어 훈훈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개관식을 가진 71호점은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대화지역아동센터 내 자리를 잡고 있다. 그 동안 넥슨이 만든 작은 책방은 제주도 내에만 열 곳에 달한다.

이번에 문을 연 71호점은 센터 내 주어진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아이들이 쾌적하고 아늑한 환경에서 책을 읽고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꾸몄다.

기존에 연 다른 작은 책방들과 마찬가지로 넥슨은 71호점이 지속적으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추가로 도서를 기증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넥슨 박진서 이사는 "단순히 작은 책방을 만드는 데만 그치지 않고 꾸준한 운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며 "연말까지 국내외에 스무 곳을 더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작은 책방은 지역 어린이들이 모여서 공부하고 놀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처음 시작됐다.

현재 전국 각 지역아동센터와 기관, 해외에 70개의 작은 책방이 넥슨의 꾸준한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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