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이사 박진홍)는 세계최초로 업그레이드 신제품 리튬이온 충전 드릴 드라이버 2종과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2종을 한국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품은 스크류 드라이빙과 드릴링 작업이 가능한 리튬이온 충전 드릴드라이버 2종(GSR14.4-2-LI/GSR18-2-LI)과 벽돌 및 콘크리트를 뚫을 수 있는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2종(GSB14.4-2-LI/GSB18-2-LI)의 업그레이드형이다.



이번 신제품은 첨단 기술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무게는 가벼워졌지만, 동급에서 가장 긴 작동시간을 지닌 것이 특징.

특히 가벼운 제품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보쉬 2.0 Ah 쿨팩 배터리팩'을 기본구성으로 함께 제공한다.

배터리팩은 보쉬만의 혁신 기술로 무게는 가벼워졌지만 기존 동급 최대 1.5Ah 배터리 대비 수명은 2배로, 사용시간은 33%까지 향상돼 작업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가격은 충전 드릴드라이버 2종 각각 10만·20만원대,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2종 각각 20만원대다. 문의 080-95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