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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륙 점령…1분기 중국 스마트폰 판매 첫 1000만대 돌파

▲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 개통 현장.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분기 중국 시장에서 스마트폰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1분기 중국 시장 스마트폰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삼성전자가 125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시장점유율 18.5%로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삼성의 이번 시장 점유율은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2.2%나 오른 수치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1분기 기준 6740만대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

삼성이 분기 기준으로 중국 시장에서 스마트폰을 1000만대 이상 판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은 610만대 판매로 6위에 머물렀고, LG전자는 판매량 10만대에 점유율 0.1%에 그치면서 중국 진출 이후 가장 낮은 성적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이번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 달성 요인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중국 현지 연구 개발 역량, 다양한 제품 라인업, 성공적인 중국 사업자와의 파트너십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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