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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불황 땐 하이힐, 이젠 옛말!…플랫슈즈 뜬다

▲ 레페토



불황일수록 여성의 구두 굽이 높아진다는 속설이 이제 옛말이 됐다. 오히려 굽이 없는 플랫슈즈가 많이 팔리면서 '불황 지표' 상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오픈마켓 11번가는 2009∼2012년 플랫슈즈와 굽 높이가 8㎝ 이상인 하이힐의 매출 증가율을 분석한 결과 플랫슈즈의 증가율이 하이힐보다 높았다고 26일 밝혔다.

플랫슈즈의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을 보면 2010년 18%에서 2011년 27%, 2012년 21% 등으로 3년간 20% 내외를 기록했다.

반면 하이힐은 각각 7%, 3%, 2% 순으로 상승폭이 줄었다.

11번가 관계자는 "불황의 여파로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성이 늘면서 하이힐보다 발이 편한 플랫슈즈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