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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여성 1만명의 거침없는 질주… '나이키 쉬런 서울 7K' 개최



'나이키 쉬런 서울 7K'가 여성들의 질주본능을 깨웠다.

나이키가 서울시와 공동으로 주최한 '나이키 쉬런 서울 7K'가 지난 25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여성 러너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존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에서 이름을 바꿔 진행된 '나이키 쉬런 서울 7K'는 난이도에 따라 7km 코스를 두 가지로 분리해 재미를 더했다.



한강변을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 '와일드 코스'와 월드컵공원 일대를 달리는 '슈퍼 와일드 코스'로 구분해 팀 대결을 펼쳤다. 두 팀 중 누적거리가 많은 승리팀에서 2명을 추첨,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쉬 런 싱가포르'에 초청할 계획이라고 나이키 측은 전했다.

이번 '나이키 쉬런 서울 7K'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의 하하와 장윤주가 사회를 맡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미쓰에이 페이, 탤런트 박수진, 오윤아, 백진희, 이영은 등 젊은 여성 연예인들도 대거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와 한유미 선수도 참가해 1만 여명의 러너들과 함께 호흡했다.



올림픽 4강 주역의 미녀 배구 스타 한유미 선수는 "1만 명의 여성 러너들과 자유롭게 뛴 오늘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레이스를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완주를 기념하는 나이키-제이에스티나의 콜라보레이션 목걸이를 증정했다.



오후 8시부터는 대회장에 설치된 특설 무대에서 시스타, 슈프림팀, 다이나믹 듀오 등의 공연과 함께 애프터파티가 펼쳐졌다.

레이스 참가 기록은 '나이키 쉬런 서울 7K' 홈페이지(www.sherunsseou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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