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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얼지않는 비밀의 맛…하겐다즈 '시크릿 센세이션 파인트'

▲ 24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하겐다즈 '시크릿 센세이션 파이트' 신제품 발표회장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겐다즈 제공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한국하겐다즈(대표 서홍표, www.haagendazs.co.kr)가 비밀의 레시피를 강조한 신제품 아이스크림 ‘시크릿 센세이션 파인트(Secret sensations pint)’의 국내에 론칭했다.

하겐다즈는 24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론칭파티를 갖고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첫 선을 보인 '시크릿 센세이션 파인트'는 진한 초콜렛 아이스크림에 브라우니 조각과 초콜렛 소스가 숨어있는 ‘초콜릿 퐁당(Chocolat fondant)’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캐러멜 조각과 소스가 들어있는 ‘크렘 블레(Crème brulee)’ 등 두 가지 종류다.

특히 이들 제품은 영하의 아이스크림 속에서도 달콤한 소스를 얼지 않게 주입하는 특허 받은 기술을 적용해 아무리 냉동고속에 넣어도 마치 방금 만들어낸 듯한 신선한 아이스크림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 제품 론칭 행사장을 찾은 배우 장혁(사진 왼쪽)과 서홍표 대표이사. /하겐다즈 제공



더불어 클래식한 파티 분위기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배우 장혁이 깜짝 방문해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하겐다즈를 콘셉트로 특별히 제작된 팝업 아트북을 선보였으며 마술쇼를 선보이는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서홍표 대표는 "시크릿 센세이션 파인트는 세계 최고의 아이스크림을 향한 하겐다즈의 열정이 담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완성"이라며 "세계 최고의 원료만을 엄선해 아이스크림을 완성하는 하겐다즈의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신제품과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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