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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아웃도어 특집] 모기 쫓고 잠 돕는 아로마 오일 챙겨라



■ 아베다 추천! 아웃도어 뷰티 아이템

여름철 야외 활동 시 필요한 화장품은 '자외선 차단제' 말고도 꽤 많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아베다(www.avedakorea.com)가 등산·캠핑 갈 때 꼭 챙겨야 할 뷰티 아이템을 추천했다.

◆모기 쫓는 마법의 아로마 오일… 숙면 유도 효과 최고

여름철 야외 활동 시 최대의 적은 모기와 벌레다. 아베다의 에센셜 아로마 오일 '싱귤러노트 라벤더'(30㎖·3만2000원)는 라벤더 향이 해충을 쫓아 '살충제'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진정작용이 탁월해 벌레 물린 곳이나 가벼운 화상 부위에 바르면 좋다. 또한 잠자리가 바뀌어 잠이 오지 않을 때 관자놀이나 베개에 두 세 방울 떨어뜨리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텐트에서 쭈그리고 자서 목 아플 땐 '블루 오일'

텐트에서의 하룻밤은 '야생'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지만, 불편한 잠자리로 근육통에 시달릴 수 있다. 몸이 뻐근할 때는 아베다의 '블루 오일'(7㎖·2만1000원)을 활용하면 된다. 블루 오일의 블루 카모마일 성분이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고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기 때문이다. 목 뒷덜미와 관자놀이 등을 롤러볼로 문지른 뒤 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뭉친 근육이 풀어지면서 한결 편안해진다.

◆푸석해진 머릿결도 특별 관리 대상

강한 자외선에는 피부뿐 아니라 머리카락도 금세 상한다.

아베다의 '라이트 엘리먼츠 스무딩 플루이드'(10㎖·3만9000원)는 유기농 라벤더 워터·호호바·비타민E를 함유해 모발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 매끄러운 머리결로 가꿔준다. 가벼운 사용감으로 끈적이지 않는다.

◆분위기 잡을 땐 향초를 켜세요

낯선 공간에서는 평소 하기 어려웠던 이야기도 술술 나오기 마련이다. 이런 분위기를 더욱 띄워주는 것이 향초다. 간접 조명 역할로 공간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동시에 은은한 향이 공기를 정화하고 잡내를 없애준다.

아베다의 '샴푸어 소이왁스 캔들'(27g·4만8000원)은 베르가모트, 라벤더, 일랑일앙 에센셜 오일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재활용 유리 용기를 활용,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제품이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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