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 야외 활동은 쿨맥스® 소재로

등산·트레킹·하이킹 등 아웃도어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기능성 소재를 챙겨 입어야 한다. 면 소재의 경우 땀을 빠르게 흡수해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축축할 뿐 아니라 무거워서 활동에 지장을 준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흡한속건 기능의 대표 소재인 '쿨맥스®'는 몸에서 발생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계절에 관계 없이 최적의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특수한 4채널 섬유 구조를 갖추고 있어 피부에서 수분을 빨아들인 뒤 곧바로 직물 바깥층으로 신속하게 내보내 최상의 쾌적함을 제공한다.

쿨맥스® 소재 의류를 구입할 때는 반드시 온도계 모양의 쿨맥스® 로고를 확인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고기능 쿨맥스 소재

봄·여름철 최대의 적은 '자외선'. 기본적으로 옷을 입으면 자외선을 어느 정도 막을 수는 있지만 완벽하게 차단하기는 어렵다.

자외선 차단에 최적화된 원사의 단면을 사용한 '쿨맥스® UPF' 소재는 일반 기능성 의류보다 자외선 차단률이 높으며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리는 고강도의 산행에는 '쿨맥스® 익스트림' 소재를 추천할 만 하다. 이 소재는 쿨맥스® 원사 함유량이 가장 높아 땀을 더욱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등산하는 내내 최상의 컨디션을 지켜준다.

◆쿨맥스® 소재의 속옷도 쾌적

야외 활동 시에는 '속'부터 챙겨야 한다. 속옷은 피부에 가장 먼저 닿는 옷이다. 따라서 아무리 기능이 좋은 겉옷을 입고 있어도 속옷이 땀으로 젖어 있으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없다.

합성섬유 생산업체 인비스타 관계자는 "야외 활동 시에는 겉옷뿐 아니라 속옷까지 쿨맥스® 소재로 챙겨 입어야 한다"며 "쿨맥스® 소재 의류를 구입할 때는 반드시 온도계 모양의 쿨맥스® 로고를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박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