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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특집] 트레킹-워킹화 일상속으로



산에만 오르던 등산화가 알록달록한 색을 입고 일상으로 내려왔다.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등산화의 무거운 느낌을 벗고 스포티하고 경쾌한 색상의 워킹화와 트레킹화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단연 눈에 띄는 색상은 톡톡 튀는 '네온' 컬러. 화려한 등산화는 등산복은 물론 스포츠룩, 캐주얼룩과도 잘 어울린다.

네파의 '프레이'는 네온 컬러의 트레킹화로 통풍이 잘 되고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러닝·트레킹은 물론 가벼운 산행에도 제격이다.

휠라 아웃도어는 트레일 워킹화 '베어프리 미드'를 선보였다. 옐로·그린·핑크 등 세 가지 색상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람의 발바닥과 최대한 비슷한 굴곡을 갖도록 설계해 등산이나 트레킹을 할 때 착화감을 끌어올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2 또한 네온 컬러를 중심으로 한 워킹화 라인 '플라이 워크'를 출시했다.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안전하고 쾌적한 워킹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신개념 워킹화로 방수와 충격보호 등의 기능을 강화했다.

이젠벅의 트레일 러닝화 '레오니'는 빛 반사 소재와 화려한 형광 컬러를 적용해 개성이 돋보이고 야간에도 잘 보여 안전성까지 더해준다. 코오롱스포츠의 '안드로라이트A'도 네온 컬러가 돋보인다. 접지력과 내구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밑창 소재로 가벼운 트레킹은 물론, 장거리 도보에도 착용할 수 있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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