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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특집] 장마 걱정없는 빅토리아



세정의 트레킹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봄이 짧아지고 일찍 시작되는 여름철에 대비해 서둘러 청량감을 살린 여름 상품들을 출시했다.

◆봄·여름 방풍재킷은 시스루 스타일!

센터폴이 대표적으로 선보인 봄·여름 방풍 재킷인 일명 '원빈 방풍재킷'(15만9000원)은 15D(데니어) 초경량 고밀도 신소재인 에어제닌(Airzenin) 원단을 사용해 실크처럼 부드럽고 가벼우며 우수한 방풍과 생활방수 기능까지 두루 갖췄다.

원단 뒷면 프린트가 비치도록 디자인해 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청량감을 전달한다. 앞면 지퍼 옆에 또 다른 컬러의 보조지퍼가 포인트를 돼 스타일까지 살아난다.

여성용 여름 방풍재킷인 '도로시' 또한 15D 에어제닌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뛰어난 방풍 기능과 생활 방수 기능 외에도 안쪽이 살짝 비치는 반투명 컬러와 허리라인을 잡아준 세련된 디자인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이다.

도로시 방풍재킷은 고객의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물가안정 119 프로젝트' 일환으로 31일까지 30% 가량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1만9000원짜리 제품을 9만1100원에 판다.

◆장마철 대비 레인 판초 스타일 눈길

센터폴은 여름시즌 장마철을 대비해 레인 판초 스타일의 재킷도 미리 선보이고 있다. 방수 효과는 물론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재킷 형태로 베이지와 카키 컬러의 조합에 핑크톤 지퍼로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움을 살렸다. 가격은 21만9000원.

◆5월 감사 선물 이벤트도 푸짐!

센터폴은 선물할 일이 많은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하절기용 남녀 아웃도어 의류 6세트를 내놓고 할인가에 판매한다. 흡습·속건 기능과 통기성이 우수한 남성·여성용 반소매 아웃도어 셔츠와 땀 배출이 용이한 팬츠 제품을 한 세트로 구성해 최대 8만원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습하고 더운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 하절기 제품들로, 예정보다 보름 정도 앞당겨 판촉 행사에 돌입했다. 행사는 31일까지 전국 센터폴 매장에서 진행된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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