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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아웃도어 특집] '고소한 두유' 마시면 속이 든든



산행이나 캠핑 등을 즐기다보면 배도 금세 출출해진다. 음료수 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든든함이 필요할 때 두유만한 것도 없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고소한 두유 3종 시리즈'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검은콩에 칼슘을 강화한 '고소한 검은콩&고칼슘두유', 아몬드와 잣·땅콩으로 맛이 풍부해진 '고소한 아몬드&잣두유', 국내산 들깨를 특허기술로 생압착해 오메가3 함량이 풍부한 '고소한 식물성오메가3 들깨두유' 등 3종을 새로 내놨다.

'고소한 검은콩&고칼슘두유'는 검은 콩 뿐만 아니라 검은 깨를 더해 고소한 맛을 살렸고 여기에 칼슘을 더해 건강까지 생각했다.

'고소한 아몬드&잣두유'는 영양이 풍부한 아몬드, 잣, 땅콩의 고소하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A·B1·D3·E와 L-카르니틴이 들어 있어 영양을 고루 챙겼다.

'고소한 식물성오메가3 들깨두유'는 균형 잡힌 지방산의 섭취를 고려해 오메가3 함량이 높은 올레인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한 스마트한 두유다.

휴대성이 좋은 멸균팩과 파우치에 담아 휴대성을 살렸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문의: 080)361-2000~1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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