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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연상녀에 끌리는 건 '누나같은 이해심' 때문

'예비부부' 배우 한혜진(32)과 축구스타 기성용(24) 선수 등 여성의 나이가 많은 연상·연하 커플이 늘고 있는 가운데 남성들이 연상녀에게 매력을 느끼는 이유로 '누나와 같은 이해심'을 꼽았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최근 자사 회원 782명을 상대로 '연상녀와 결혼하고 싶은 이유'를 물은 결과 '넓은 이해심'(38.1%)이라고 답한 남성들이 가장 많았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모성애를 느껴서'(28.4%), '맞벌이를 통한 재정적 분담'(22.4%), '인생의 조언자 역할을 해줘서'(11.1%) 순이었다.

이와 달리 절반에 가까운 여성응답자들은 '남성들이 연상녀와 결혼하고 싶은 이유'로 '모성애를 느껴서'(42.9%)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전효순기자 hs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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