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 작가의 도장도 찍고 데이터도 얻고.

SK텔레콤은 '착한 스탬프'가 출시 2주여 만에 1만 개 발급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착한 스탬프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비롯해 전국 11개 도시 및 대학을 순회하는 SKT의 찾아가는 공식인증대리점 '착한 버스'와 '착한 놀이터'를 통해서 획득할 수 있다.

인기 웹툰 '생활의 발견'의 김양수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착한 스탬프는 직업,음식 등의 장르별 총 60종이 제작됐다.

총 3개의 스탬프를 모은 참여자는 500MB상당의 무료 데이터 선물(SKT 고객 한정), 비타민 음료 등 다양한 선물을 받는다.

착한 스탬프 이벤트는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SKT 홈페이지(event.tworl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