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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더위 시작…'향기' 앞세운 음료 솔솔~

본격적으로 음료소비가 늘어나는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주류 및 음료 업계도 바빠졌다. 특히 올해는 향기를 음료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여 맛과 함께 산뜻한 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제품들을 살펴본다.

▲ 사진 왼쪽부터 호가든, 밥스 유어 엉클, 레드애플·레몬라임 드롭치노.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은 천연 오렌지 껍질이 들어가 있어 마실수록 입안을 감아 도는 산뜻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요즘같은 시기에 더욱 즐기기 좋다.

특히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호가든은 맥주 소비가 늘어나는 요즘, 나들이를 떠나거나 데이트를 위해 준비한다면 센스 있는 남자로 거듭날 수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온 캐주얼 와인 밥스 유어 엉클(Bob's Your Uncle)은 화이트와인이며 슈네 블랑 및 샤도네이, 비오니에 품종을 혼합해 애프리콧, 열대 과일, 감귤, 배가 어우러지며 내는 달콤한 과일 향이 일품이다.

여기에 500㎖의 합리적인 사이즈로 일반 와인과 달리 병째로 들고 마실 수 있으며 코르크 마개가 아닌 크라운 캡을 사용하여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와인의 신선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핸드드립 커피전문점 드롭탑에서 선보인 레드애플·레몬라임 드롭치노도 향기가 장점이다.

모두 과일과 얼음을 함께 갈아 시원하게 만든 블렌디드 아이스음료로 원료를 그대로 갈아 넣어 과일 고유의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레드애플 드롭치노는 레드 딜리셔스라는 사과 품종을 사용해 달달하면서도 산뜻한 사과향이 특징이며, 레몬라임 드롭치노는 상큼한 향과 함께 디톡스 효능으로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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