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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에 빠진 운도남·운도녀위해 에너자이저 마라톤 개최



평상시에도 운동화를 신고 다니는 '운도남'(운동화를 신은 도시 남자), '운도녀' 열풍에 힘입어 소비자들의 러닝(뛰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퓨마 등 운동화를 판매하는 업체들 또한 마라톤 행사를 줄줄이 개최하며 마라톤 열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운동화 업체들은 마라톤을 개최하며 자연스럽게 브랜드 홍보와 함께 신제품도 선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에 에너자이저 코리아도 오는 10월 12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