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특징주] CJ그룹株, "해외비자금 의혹" 검찰 압수수색에 일제히 하락

검찰이 해외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CJ그룹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는 전 거래일보다 4500원(3.28%) 하락한 1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오쇼핑(-2.41%), CJ헬로비전(-1.12%), CJ프레시웨이(-2.33%), CJ CGV(-1.69%), CJ씨푸드(-2.56%) 등 다른 CJ그룹 종목들도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코스닥시장의 CJ E&M(-1.40%)도 내림세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CJ그룹이 해외에서 수십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뒤 국내로 유입한 의혹과 관련해 그룹 본사 등 5~6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CJ그룹이 회사 관계자나 위장기업 명의의 차명계좌를 이용한 것으로 보고 관련 계좌도 함께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