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남양유업 사태 접점 찾는다…남양유업-대리점협, 내일 첫 단체교섭

남양유업 사태에 물꼬가 터질까. 남양유업과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가 첫 단체교섭에 나선다. 21일 오후 2시 국회 세미나실에서 제1차 단체교섭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섭에 나서는 대리점협의회는 총 10개의 요구사항을 마련해 사측에 제시할 예정이다. 상품 공급 또는 영업지원의 부당한 중단 또는 거절, 상품 가격·영업시간 규제, 상품 구입 강제, 판매목표 부과·미달성시 불이익 등 불공정거래 근절이 주요 요구 사항들이다.

또한 협의회는 2008년부터 최근까지 5년여 동안 회사측이 '밀어내기'로 공급한 제품 물량의 20%를 변상해달라고 요구할 계획이라 남양유업 측이 이를 수용할지 주목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