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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애널인터뷰]신중호 이트레이드證 "美자금 유입 빨라진 SW·미디어주 관심을"

▲ 신중호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



"주도주 중에서도 더 오를 수 있는 종목을 선별해야 하는 시점이다. 국내 증시에 영향을 주는 미국 증시는 최근 미 벤처자금 동향과 궤를 같이 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이 자금의 흐름을 보면 국내 유망주 힌트를 찾을 수 있다."

신중호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지난 15일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 국내 장세에서의 투자전략을 이처럼 제시했다.

신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주도주와 소외주가 갈리는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며 "또 기존 주도주는 이미 많이 올랐기 때문에 추가 상승여력이 있는 업종이 무엇인지 압축적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 벤처자금 동향이 힌트를 준다"며 "올 들어 바이오·제약 쪽으로 흘러들던 속도는 둔화하고 소프트웨어·미디어 업종으로 빠르게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미 증시에서 구글, 넷플릭스가 유망하며 국내 증시에서는 NHN, SBS, 제일기획, 엔씨소프트를 관심종목으로 추천했다.

/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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