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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교통의 도시 쿠리치바, 여성전용버스 추진



버스 내 성희롱 문제를 피하기 위해 브라질 쿠리치바 지자체가 여성전용 버스제도를 추진 중이다. 호제리우 캄푸스 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현재 표결을 앞두고 있다.

호제리우 캄푸스 시의원은 "버스 내 남성들의 여성들을 향한 성희롱 문제가 심각하다. 그럼에도 매일 버스를 타야만 하는 여성들을 보호하고자 이 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출근 시간 등 혼잡한 시간대에 성희롱 문제가 많이 발생하며 이를 막기 위해 자치제경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상파울루와 브라질리아 역시 여성보호를 위한 대중교통제도를 추진 중이다. 또한 리우 데 자네이루는 2006년부터 여성전용 버스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활성화되지는 않고 있다.

/리나 암다 기자·정리=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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