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뜻깊은 행사를 연다.

넥슨은 이번달 중 네 차례에 걸쳐 부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90여명을 디지털 감성 놀이터 '더놀자'와 부설 문화예술교육공간 '더놀자 아츠랩'으로 초청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 처음으로 더놀자를 방문한 15명의 아이들은 최근 새롭게 도입된 아츠랩 'A LAB' 수업에 참여해 '화살쏘기' 미션 등을 수행하며 재미와 학습을 두루 체험했다.

아츠랩 수업은 디지털기기 이용 기회가 많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기기사용과 콘텐츠 이용법을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느끼고 체득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넥슨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은 물론 인형과 책, 캐릭터 완구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넥슨 박진서 이사는 "새로운 놀이문화와 놀이를 통한 네티켓 수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가정의 달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놀자 및 더 놀자 아츠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thenollj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과 신청은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