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직장인 절반 "하루에 한번 웃기도 힘들다"

직장인 절반 가량은 하루에 한번 웃기도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7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36.7%가 하루 동안 '회사에서 거의 웃지 않는다'고 답했다.

'1번 웃는다'는 12.5%, '2번 이상~5번 미만으로 웃는다'는 33.8%를 보였다.

회사에서 아예 웃지 않거나 1번 간신히 웃는 비율을 합치면 과반수에 육박한다.

응답자의 75.4%는 '근무 동안의 웃음기는 활력소가 되겠지만 웃을 일이 별로 없다'고 답했다.

인크루트 김세영 책임은 "자유로운 기업문화 확산이 이슈가 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의 많은 직장이 구성원들에게 웃을 일을 만들어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직장인의 조직 및 업무 만족도, 소속감 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