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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대국민 사과는 쇼였나?… 남양유업 '거짓 사과' 논란

대리점에 제품을 강매한 의혹을 받고 있는 남양유업 영원사원들이 검찰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져 '대국민 거짓 사과' 논란이 일고 있다.

YTN에 따르면 14일 검찰이 현재 대리점에 제품을 떠넘긴 혐의로 남양유업 영업사원들을 잇따라 불러 조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조사를 받은 전현직 영업사원 3명은 '밀어내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영업사원들은 영업 과정에서 일부 마찰은 있었지만 대리점 업주들을 설득해 승낙을 받은 뒤 제품을 팔았을 뿐 전산 조작을 통한 떠넘기기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대국민 사과를 통해 "영업현장에서 밀어내기 등 잘못된 관행을 인정한다"며 "이와 관련해 검찰 수사와 공정위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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