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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침낭이야, 점퍼야?… 빈폴아웃도어, 럭셔리 캠핑 용품 선보여



빈폴아웃도어가 캠핑용품 시장에 진출한다.

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는 럭셔리 캠핑을 뜻하는 '글램핑'(Glamping)을 브랜드 이미지로 삼아 텐트와 침낭, 코펠, 랜턴 등 6가지 용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품은 밝고 선명한 컬러와 함께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한 실용성 등으로 차별화했다.

텐트는 1~2인용 경량 텐트, 가족 단위 캠핑족을 위한 5~6인용과 4~5인용 확장형 텐트 등 총 다섯 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글램핑 라인의 전략상품인 후드 침낭은 상황에 따라 침낭과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형 스마트 제품이다.

빈폴아웃도어의 글램핑 라인은 수원,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25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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