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대리점주, 남양유업 임원진 2차 고소 왜?



이번엔 남양유업의 인건비 전가가 도마 위에 올랐다.

남양유업 전·현직 대리점주 10명은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과 4개 지점 직원 등을 추가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리점주들의 고소 대리를 맡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13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홍 회장과 김웅 대표, 천안·제주·창원·서울 동부지점 등의 영업직원 등 40여명을 추가 고소했다.

민변 측은 고소에 앞서 "이마트나 롯데마트 등이 남양유업에 판매 여직원의 파견을 요청해 그 인건비를 남양유업에 전가하고 남양유업은 이 인건비의 65%를 대리점에 전가했다"라며 "대리점주들이 인건비 부담을 거부하면 물량 밀어내기나 대리점 계약 해지 등으로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추가 고소로 남양유업의 물량 밀어내기 등의 범죄 행위가 일부 영업지점의 일탈이 아닌 본사 지시에 따른 조직적 범죄임이 분명히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