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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아이언에 고객 이름 새겨 드려요

▲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 백아연씨가 직접 팬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시그니처 서비스를 체험했다. 백씨는 자신의 이니셜인 'B.A.Y'를 새겼다. 그동안 누리꾼들 사이에서 팬택의 베가 아이언은 발음이 비슷한 '백아연'이란 애칭으로 불려왔다. /팬택 제공



팬택이 베가 아이언의 금속 테두리에 글자를 새겨주는 '시그니처 서비스'를 9일부터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베가 아이언의 메탈 소재를 활용해 레이저 마킹기로 글자나 기호를 정교하게 각인시킨다. 각인할 내용, 위치, 서체, 색상(블랙 또는 화이트)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베가 아이언을 만들 수 있다.

시그니처 서비스는 9일부터 31일까지 베가 아이언을 사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서울(강남점, 종로점), 대구(남대구점), 대전(둔산점), 부산(서면점), 광주(광산점) 총 6개의 주요 대도시 팬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베가 브랜드 사이트(www.iveg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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