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모바일

보조금 빙하기에도 번호이동 급증 왜?

보조금 규제로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됐지만 가입자들의 번호이동은 크게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주말을 포함한 지난 4~6일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 건수는 10만5035건(알뜰폰 가입자 제외)으로 집계됐다.

이는 1주일 전인 지난달 27~29일의 5만9921건보다 75.3%나 늘어난 것이다.

업계에서는 번호이동 건수 급증 요인으로 5월 특수와 이통사 서비스 경쟁을 꼽고 있다.

5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이 있어 졸업식, 입학식 시즌인 2~3월과 함께 이통 시장의 전통적인 성수기로 꼽힌다.

아울러 이통사들이 지난달 이후 경쟁적으로 펼치고 있는 각종 요금제 출시와 단말기 가격 인하 경쟁도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분석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