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의 보습 브랜드 아토팜(ATOPALM)은 수분 로션 'MLE 아쿠아 젤 로션'과 보습 파우더 '더마 수딩 파우더'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모두 네오팜 고유의 특허 MLE® 기술 적용으로 보습에 효과적이며 여름철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보호해준다는 설명이다.

우선 수분 로션은 여름철에도 리치함, 답답함,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젤 타입이다.

피부 보호막을 강화시켜 장시간 보습을 유지시키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케모마일꽃 추출물과 겨우살이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쿨링과 진정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보습 파우더는 민감한 아기피부를 보호해주고 장시간 보습을 유지시켜 보송보송하고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판테놀, 마치현추출물이 땀띠와 짓무름 등 땀으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 주며 탤크, 피이지(PEG), 미네랄오일 등 피부 유해 성분 무첨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