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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이 신고 달렸다… 360도 통풍 아디다스 러닝화



아디다스는 360도 통풍 시스템이 적용된 러닝화 '클라이마쿨 레볼루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11, 2012년에 뛰어난 통풍 시스템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클라이마쿨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으로 기능과 색상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세계적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신고 광고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3D 메시 소재와 새로운 통풍 채널, 클라이마쿨 소재의 갑피가 360도 모든 각도에서 시원한 공기를 유입시켜주는 클라이마쿨 레볼루션은 땀과 열기를 증발시켜 신발 안쪽의 온도를 낮게 유지해 쾌적한 러닝을 가능하게 해준다.

클로버 모양의 실로 만들어진 쿨에버(COOLEVER) 소재의 안감은 달리는 동안 발을 시원하게 말려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4만9000원. 문의: shop.adida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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