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레알사전 콤비 이희경과 박영진이 출연한 SK텔레콤 'ㄴㅜㅌ' 광고가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박영진이 "이희경에게 눝부심이란?"이라고 묻자 이희경은 "넘치는 데이터로 나도 이렇게 예뻐보일 수 있는 것"이라고 답하며 개그콘서트 버금가는 호흡을 자랑한다.

SK텔레콤의 레알사전 시리즈는 다음달 16일까지 공식 웹·모바일페이지(www.skt-lte.co.kr)의 레알사전 코너(skt-lte.co.kr/nootd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홈페이지에서는 새로운 레알사전을 만들어 올린 이들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과 갤럭시 S4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