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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아케이드 캐릭터와 함께 쿠키 만들었어요!



㈜넥슨의 사회봉사단 '넥슨핸즈'가 어린이날을 맞아 2일 서울 자하문로에 위치한 푸르메재활센터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후 센터를 방문한 20여명의 넥슨핸즈 단원들은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시각장애, 뇌성마비 어린이 가족 등 250여명과 캐리커처 그리기, 쿠키 만들기, 배지 만들기, 풍선아트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에는 넥슨이 운영하는 '넥슨인 기자단' 대학생들도 참여했다.

넥슨은 2004년부터 매년 소아암 병동과 어린이 병동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