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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맞선 보는 '런치 미팅' 등장

결혼정보회사 선우는 점심시간에 이성과 만날 수 있는 매칭서비스인 '점심 미팅'을 정례화 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필을 등록하고 매칭 당일인 목요일에 종로, 광화문이나 강남역 근처에서 점심식사가 가능한 경우 만남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 시 커플매니저가 만남 신청을 한 남녀들 가운데 어울리는 커플을 일대일로 연결해 목요일 오전 10시에 당사자의 스마트폰으로 매칭 안내 문자를 전달한다.

상대가 마음에 들면 소개비로 2만원을 결제하는 방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