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쓰레기 더미 차량서 유기견과 함께 아기 키운 엄마·외할머니

생후 7개월밖에 안 된 젖먹이 아기를 한 달간 유기견 6마리와 쓰레기더미로 가득한 차량에서 키운 외할머니와 아이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일 아이를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영아 A양의 어머니 김모(23)씨와 외할머니 김모(56)씨, 외할머니의 지인 하모(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생활형편이 어려워지자 A양을 외할머니 김씨에게 맡겼고, 외할머니 김씨는 알고 지내던 하씨와 승합차 안에서 A양을 키웠다. 어머니 김씨는 한 달 전 노원구의 한 보육원 앞에 A양을 버리고 갔다가 영아 유기 혐의로 입건된 적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