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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서비스UX 디자인 글로벌 어워드 평정

▲ 2013 iF 디자인 어워드와 웨비 어워드를 수상한 앱스플레이 스마트박스의 초기메뉴. /팬택 제공



팬택의 서비스 UX디자인이 글로벌 최고 자리에 올랐다.

팬택은 자사 '앱스플레이 스마트박스' 서비스의 UX(사용자 경험) 디자인이 세계 유수의 디자인·인터넷 관련 어워드인 '2013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s 2013)'와 '2013 웨비 어워드 (The WEBBY Awards 2013)'에서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팬택 앱스플레이 스마트박스 UX는 베가 스마트폰 전용 앱 마켓인 '앱스플레이'를 스마트TV 환경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선행 서비스 UX 프로젝트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세련된 UX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울러 스마트TV 환경에 최적화해 리모콘만으로도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도록 이동경로를 최소화함으로써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인터페이스도 보유했다.

◆ 글로벌 양대 어워드 평정

iF 디자인 어워드는 IDEA 및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세계적인 권위의 상이다. 올해 51개국에서 4352점의 작품이 접수돼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팬택은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웨비 어워드는 인터넷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해 '인터넷의 오스카상'으로도 불린다. 전세계 60개국 1만1000개 출품작 중에서 팬택은 모바일 컨넥티드 프로덕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팬택 SC팀 김영걸 팀장은 "팬택의 우수한 디자인 역량과 사용자 중심의 UX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컨텐츠와 서비스 제공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면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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