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방부제와 피부에 유해한 의심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자외선 차단제 '프로스틴 쿨링 선 케어 SPF 45, PA++'를 2일 선보였다.

프로스틴 쿨링 선 케어는 피부 유해 의심 성분 0% 화장품에 도전하는 냉장화장품 브랜드 프로스틴이 선보이는 첫번째 자외선 차단제다.

2년이라는 개발기간 동안 24개 성분의 방부제·7개 성분의 중금속·피부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에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고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이 제품은 라말린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에 건강한 활력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라말린 콤플렉스는 남극의 극한환경에서 서식하는 극지생물 '라말리나'에서 유래한 프로스틴만의 독자 항산화 성분이다. 피부의 산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탁월하다. 가격은 3만원(20㎖).